올해 4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하는 시련이 있었지만 체계적인 재활을 과정을 거쳐 드디어 12월 23일 에버튼전에 복귀한다고 한다.
사실 부상 이전에 박지성 선수를 평가절하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부상복귀가 임박하기 전에 각종 언론의 집중 보도와 박지성에 대한 퍼거슨의 사랑(?)이 전해지면서 박지성 선수의 주가가 엄청 올랐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할 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
박지성 선수가 복귀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퍼거슨 감독이 활동성 만큼은 팀내 1위라고 인정했던 활발한 움직임일까? 박지성 선수의 활발한 움직임은 상대팀의 수비를 곤란하게 만든다. 다른 팀 감독들이 혀룰 내두를 정도이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같은 팀 선수에게 빈 공간을 많이 만들어주는 역할도 한다. 이런 움직임을 통해 상대팀에게 부담을 주는 것으로도 높게 평가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이유만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선수가 제대로 평가 받으려면 경기내용과 팀내 공헌도도 중요하지만 우선 기록이 받쳐져야 한다.
이동국 선수의 팀내 입지가 작아지는 것도 공격수에게 필요한 공격포인트가 없기 때문이다. 골대를 맞히는 것과
어시스트 비슷한 것은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다. 오직 기록에 남는 포인트가 있어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박지성 선수가 인정 받고 있는 큰 이유는 기록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공격수로서 돋보적인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내에서 출전시간 대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그럼 박지성 선수의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자.
수상을 통해 본 가치
◎ Weekly best eleven 선정 5회.
( 스카이스포츠, 독일잡지 '키커', 유로스포츠등 )
◎ Weekly MVP 2회.
( 참고로 2006~2007시즌에 루니하고 앙리는 3회 수상)
◎ Weekly pass 2회.
( 한 주간 가장 화려한 패스를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 MU 레귤러 팬이 선정한 Team player 1위.
( 박지성의 '팀플레이' 능력을 '매니아팬'들이 인정했다 뜻 )
기록을 통해 본 가치
◎ 2005~2006시즌 1골 7어시스트(어시스트랭킹 공동 10위)
◎ 2006~2007시즌 5골 2어시스트(골랭킹 공동 47위, 어시스트랭킹 공동 109위)
연봉을 통해 본 가치
◎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52억+@ 정도로라고 한다. 팀내 간판 선수인
호나우도 약 120억(주급 2억 2900만원), 루니 약 110억(주급 2억 1200만원)와 비교하면 두배 정도
차이가 나지만 팀내에서 11위 수준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 자료참고 : 프리미어리그 공심 홈페이지, 맨유 공식 홈페이지, 딜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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