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려고 1주일에 한번은 서점에 간다. 서점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잡지 코너이다. 이 분야 저 분야의 잡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잡지 코너에서 가볍게 에피타이저를 해결하고 바로 경제/경영 코너로 가서 본격적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운다. '배' 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도 항상 배고팠으면 하는게 내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그런적이 별로 없어서...^^
아무튼 "어떤 새로운 책이 나왔나? 오늘도 보물 같은 책을 발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둘러보았다. 그러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 오늘따라 사람이 별로 없네?...'
특히 작년 이맘때쯤 인산인해를 이뤘던 재테크/자기개발 코너에는 지나가는 사람만 있고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가?'
이 얘기를 자기계발 관련 강의를 하는 한 선배와 나눴는데 그 선배는
"그러게...저번주에 신문을 보니까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재테크 서적이 없더라고..작년에는 베스트셀러 상당수가 재테크 서적이였는데.."라고 한다. 그러면서 "지난 6월부터인가... 갑자기 강의 요청이 많이 줄었다"고 하며 확실히 경기가 안 좋아졌음에 동감했다.
지난 여름에 만난 한 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재테크?, 재테크는 무슨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데..."
요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매슬로 욕구 5단계라는 것이 있다. 인간의 본능적인 기본 욕구는 계층별로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각 단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가?'
이 얘기를 자기계발 관련 강의를 하는 한 선배와 나눴는데 그 선배는
"그러게...저번주에 신문을 보니까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재테크 서적이 없더라고..작년에는 베스트셀러 상당수가 재테크 서적이였는데.."라고 한다. 그러면서 "지난 6월부터인가... 갑자기 강의 요청이 많이 줄었다"고 하며 확실히 경기가 안 좋아졌음에 동감했다.
지난 여름에 만난 한 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재테크?, 재테크는 무슨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데..."
요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매슬로 욕구 5단계라는 것이 있다. 인간의 본능적인 기본 욕구는 계층별로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각 단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생리적 욕구:
먹고 자는 것등의 기본적으로 살고자 하는 본능적인 수준의 욕구이다.
2단계 안전의 욕구:
생리적 욕구가 해결되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
3단계 소속과 사랑의 욕구: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적용되는 단계이다. 다른 사람과 교제를 하고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4단계 자존감의 욕구: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뒤돌아 보며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욕구이다.
5단계 자아 실현의 욕구:
자기에게 투자 하며 이상 실현등을 위해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위 이론은 몇가지 단계가 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논란이 많긴 하지만 지금 사람들의 상태를 잘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인용하고자 한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4단계인 자존감의 욕구 그 이상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1단계인 생리적 해결조차도 힘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재테크는 무슨!!!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데..."라고 하는 분의 말씀이 이를 잘 대변해 준다. 다소 비약적인 논리이지만 큰 맥락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의 현실은 4단계와 5단계를 걱정하는 것은 사치이고, 오히려 1단계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2단계 안전의 욕구를 포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3단계 소속과 사랑의 욕구를 이용하고 있지는 않을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어려울 때 앞으로를 위해 더 준비를 해야 한다."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둡다"
"아무리 긴 터널이라도 끝에는 빛이 있다." 등의 말로 우리들은 지금의 현실을 위로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보다 희망적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문제는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마음과 몸이 따라 주질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어렵다고 너무 현실에만 집착하면 앞으로의 기회도 그만큼 줄어든다. 막연한 희망을 가져 보지만 그건 그저 희망사항이 될 것이다. 지금 미래를 위해 투자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오늘과 같을 것이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줄여서는 안된다.
너무 배부른 소리인가? 그러나 어쩌겠는가...이게 현실인 것을...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4단계인 자존감의 욕구 그 이상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1단계인 생리적 해결조차도 힘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재테크는 무슨!!!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데..."라고 하는 분의 말씀이 이를 잘 대변해 준다. 다소 비약적인 논리이지만 큰 맥락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의 현실은 4단계와 5단계를 걱정하는 것은 사치이고, 오히려 1단계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2단계 안전의 욕구를 포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3단계 소속과 사랑의 욕구를 이용하고 있지는 않을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어려울 때 앞으로를 위해 더 준비를 해야 한다."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둡다"
"아무리 긴 터널이라도 끝에는 빛이 있다." 등의 말로 우리들은 지금의 현실을 위로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보다 희망적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문제는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마음과 몸이 따라 주질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어렵다고 너무 현실에만 집착하면 앞으로의 기회도 그만큼 줄어든다. 막연한 희망을 가져 보지만 그건 그저 희망사항이 될 것이다. 지금 미래를 위해 투자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오늘과 같을 것이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줄여서는 안된다.
너무 배부른 소리인가? 그러나 어쩌겠는가...이게 현실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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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는 댓글 부탁드릴께요~^^
과연. . . 그렇군요. . . 하긴 저부터도 하루하루만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죠. . . ㅡ ㅡ;
저도 노력은 하지만 너무 힘이 드네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1단계를 위협받고 있어요 ㅠ.ㅠ 링크 신고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4단계 이상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살아야 자존심도 의미가 있으니..ㅠ
Nurung님 힘내세요~^^